| 2013.06.16
adm*
선생님 특강을 들으면서 이 수업이야말로 정말 저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상반기 공채에서 자소서 쓰기에 급급하여 원서를 넣을 때에도 직무를 고려하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여 그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시험기간이긴 하지만 이번 방학동안 제가 해결해야 할 첫번째 과제가 저의 적성을 고려한 직무선택이었기 때문에 6월 토요반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시간에는 특강 때 들었던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왜 직무가 중요한지 요즘 취업시장이 어떤지 다시들어도 참 와닿는 말이 많았어요 그리고 약간의 휴식시간을 가진 뒤 본격적으로 직무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영업파트, 정말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놀랐습니다. 막연히 경영지원을 쓰던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조원분들과 이야기를 하고 스터디 계획을 세웠는데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빨리 토요일이 또 왔으면 좋겠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