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끝장반1기/언니저맘에안들조/한장미/3회차후기

| 2015.04.10

adm*

1. 경남고 직업선택 십계명 - 그동안 제가 직업을 선택하려 했던 기준과 정말 다른 기준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취업준비생이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준비하며... 원하는 곳이 아닌 나를 필요로하는 곳을 택하라!는 십계명 중의 1번을 생각하며 '겸손하게' 정말...끝까지! 겸손한 자세를 갖겠습니다. 2. 불합리/부당한/불리한 vs 부정한 -불합리/부당한/불리한 이란? 회사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당연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 -부정한 ->정의롭지 않은 것, 윤리적으로 어긋나므로 절대 하면 안 됨! - 선생님의 불합리/부당한/불리한 의 예시를 들으며, 회사에 입사하고 나면 지금까지 살아왔던 만나지 못했던 다른 일들을 하게 될 것이라는게 실감됐습니다. 인적성문항에 위와 관련돼서 헷갈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인적성뿐 아니라...사회생활에서 불합리/부당한/불리한 일들 앞에서 스트레스 받겠지만 이것으로 맞서 상사와 부딪히는 일이 없도록 미리 배울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3. 창의력 -창의력은 지능이 아닌, 태도에서 나온다! 당연하게 여기는 것에서 변화하고 도전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생각을 뒤틀어보지 않았기때문에 낯설고 힘든 것이다. -동일한 상황에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다른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지원자....꼭꼭!!! 같은 사건으로 언론사별 의견이 달라 다양한 관점을 읽힐 수 있는 신문을 읽을 것! -왜지? 라기보다, 그렇구나! 하는 태도로 살아왔는데, 창의력은 지능이 아니기때문에 연습으로 키울 수 없다니 조금 슬픕니다. 본래 비판적인 사고를 갖고있는 사람보다는 창의적이지는 않지만, 일상 속에서 문제점을 인식해보는 훈련을 통해서 어느정도는 기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PT면접 -pt면접은 일을 시켰을 때, XX직무관점에서의 문제해결 접근법이다!!! -글로 제시 NONO 전달 TOOL 중요하다.(도표 등으로 가시화할 것)-역시 신문을 많이 볼 것! -작년에 친구들과 스터디할 때, PT면접을 연습했었습니다. 창의적인 대안에 눈이 멀어....'왜 PT면접을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S전기사례로 PT면접 연습을 하는데, 창의적인 대안제시에 목을 맸습니다. 조별과제 후, PT면접은 창의적인 대안제시가 아닌, 일을 시켰을 때의 제모습을 평가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답안을 보면 평범한데 혼자 고민하고, 생각하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절대 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역시 연습 또, 연습! 선생님께서 주신 핸드아웃과 더불어 5번 이상 연습해 PT면접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5. 집단과제 -'과정'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잘하는 애들을 의식하지말고 인정하고 경청하자! -주변의 상황을 이용하는게 집단과제이다. 다큐멘터리 영상의 연기같은 요소로 면접관들은 일부러 스트레스 상황과 돌발상황을 집어넣는다. 그 '연기'구나~ 생각하고 당황하지 말자! -상황을 잘 정의할 것/이름표 등의 갖가지 도구의 의미도 생각할 것 -경청+★리액션★(인정하기)+약간의 액션 -이것을 배우고 연예인 서울시장후보 뽑기 집단과제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저는 준비동안 무엇을 말할지 정한 후, 경청/여긴 다 '연기'야/인정하고/말잘해도 경쟁자로 여기지 말기/과정이다 등등 을 동그라미 쳐가며 유인물에 적어놨습니다. 하지만........이 상황에 빠지자 심취할 수밖에 없고 돌발상황에 휘청거렸습니다. 옆에서 말을 잘하니 위기감도 들기도 했습니다. 실제 면접장에서는 알면서 빠질 수 있고, 모르기때문에 심취해 이기려는 구직자가 많을 것 같습니다. 집단토론에서 오늘 배운 것을 유의하며 연습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더 많은 후기보기 * 수강후기는 실제 수강생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