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5개가 만점이라니 10개로 늘려주십시오. 아니 10개도 부족합니다.

| 2018.02.27

hot********

미천한 제가 감히 박규현 강사님의 은혜로운 강의를 평가한다는 게 옳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공기업... 막연한 환상 속에서 꿈꾸어온 유토피아, 무릉도원 같은 곳이었습니다. 가고 싶지만 갈 수 없고 갈 방법을 몰라 전전긍긍할 때 바로 그때 박규현 강사님의 강의가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귀신에 홀린 듯 결제를 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을 때의 마음이 이랬을까요? 달에 첫발을 내디딘 닐 암스트롱의 마음이 이랬을까요?? 다르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벅찼습니다. 황홀했습니다. 명료한 설명과 중간중간 나오는 위트 그리고 흰 눈처럼 하얗고 밝은 미소 3박자의 하모니가 주는 감동은 실로 엄청났습니다. 강사님께서는 8강 내내 같은 옷을 입고 나오십니다. 하루 만에 8강을 다 찍으셨다는 것이고, 그만큼 열정이 넘치신다는 얘기입니다. 강사님의 이 열정을 닮아 매사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취준생이 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살지 못한 저를 반성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이 강의를 통해 저는 공기업 취업의 문 앞으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짜릿한 감정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준결승전에서 마지막 11엔드 결승 진출을 확정 짓는 김은정 선수의 드로우샷을 봤을 때의 그것과 같았습니다.
이런 은혜로운 강의는 저만 알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박규현 강사님과 함께 걸으며 공기업 취업의 문을 부실 수 있도록 항상 낮은 자세로 공부하는 취준생이 되겠습니다.
외쳐 갓규현!!!!!!!!!!!!!우윳빛깔 갓규현!!!!!!!!!!!사랑해요 갓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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