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쓰는 법을 알게 되어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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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찬 선생님이 정말 자소서를 많이 봐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어떤 자소서가 합격하고,

어떤 자소서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바로 알게됩니다.

선생님께서 보여주시는 합격자들의 자기소개서를 보고 있으면,

저도 비슷한 경험을 생각해보게 하고,

지금껏 잊고 있던 경험이 새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들을 자소서 항목에 맞게 고쳐서 반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자소서에 쓰기 위해 서울대학교 반도체공정교육을 듣고있는데,

이것은 자소서에 쓰는 것이 아니라 면접을 대비하기 위함임을 깨달았습니다.

반도체공정교육은, 제가 4년동안 학교를 다닌 이유가 아니라 보충의 개념입니다.

하지만 제가 4년동안 학교를 다닌 이유는, 삼성에 들어가기 위한 어려움을 겪기 위해서,

그리고 그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함임을 이 영상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자소서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녹여낼 것이며, 서류 합격할 것을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