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12.05
jki
이제 막 4-2학기 졸업반이라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생각을 못 했습니다. 그런 안일한 생각이 이번 하반기 자소서 광탈의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것이 정말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얼리버드 이벤트를 보게 됐고 프리패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프리패스를 통해서 저는 자소서 강의부터 직무강의, 면접강의까지 골고루 들을 계획입니다. 일단 서류통과 승률이 낮으므로 자소서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프리패스는 아무래도 다양한 강의를 본인에게 필요한대로 골라서 쭉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무제한 수강이라는 점 역시 매력적입니다. 일단 자소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기업 입장에서 생각하는 눈이 생긴 것 같습니다. 왜 자소서 승률이 낮은지 가늠이 되더군요. 기본적인 기업분석부터 시작하여 자소서를 다듬고, 직무 소개 강의로 제가 지원할 직무에 대해 자세히 파악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소서에 녹이고, 후에 인·적성과 면접강의까지 들어서 상반기에 꼭 취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