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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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스터디 1일차로 취업에 가장 기본적인 어학, 자격증, GSAT, 직무별 준비 방법 등에 대한 OT를 들었습니다.
반도체 시장이 요즘 좋지 못하다는 생각에 다른 계열사를 쓸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한번 직군에 대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 공정설계를 쓸지, 아니면 공정기술을 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반도체 스터디 강의를 들으며 방향을 잡을 계획입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상반기 시작하기 전 제가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해주었습니다. 제 어학 점수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공부하려고 했지만 어학보다 GSAT위주로 공부해야된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오픽은 이번달안에 한번 더 도전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자소서에 대해 핵심적인 부분을 놓쳤구나 라는 생각도 들어 이번 기회에 주말에 시간을 내어 다시 손볼 계획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간단하게 생각했거나 놓치고 있는 부분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