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강의 5일차 후기

| 2019.11.22

jhc*****

오늘은 어제까지 강의를 들었던 중견기업들의 합격자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균학점은 3.7 토익스피킹은 6정도라는것을 보니 대기업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비슷했다. 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중견기업들도 지원하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최저학점이 2.후반대로써 자신의 경험을 잘 어필한다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학교의 대략적인 순위도 알게되었다. 설카포/연고/서성한/광주,울산/중시경/건인아동홍/인서울/수도권 정도의 순서였는데 인서울/건인아동홍 라인에서 들어간 사람들이 많았다. 중견기업에는 한국사 자격증과 같은 내가 공기업을 준비할 때 만들었던 스펙들은 안쓰는게 좋다고 한다. 이는 면접에서 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인 것 같다. 자소서에 기업조사를 좀 더 했다는 내용과 내가 이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아는것이 필요한 것 같다. 나의 경험이 이 직무에, 이 회사에 도움이 된다.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강점을 어필하는것이 중견기업을 공략하는 좋은 방법인것같다.